초록
이창국 수필집『집으로 돌아와서』는 영문학 교수이자 수필가인 저자가 오랜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을 한 후 쓴 글들을 묶은 세 번째 수필집이다. 각 편마다 퇴직이 가져온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 그리고 노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낀 감회가 때론 진솔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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