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재일조선인 문학의 존재양상』.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그들이 경계인으로서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존재론적 고통을 읽어내려 노렸하였고, 재일조선인의 강인한 생명력과 민족적 자긍심을 이해하는 데에도 최대한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