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성''을 통해 진짜 사랑과 연애를 배우다!

조선일보 홈페이지에서 성상담 게시판 ''배정원의 LOVE & SEX 컨설팅''을 운영 중인 성컬럼니스트 배정원의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 10여 년간 성교육ㆍ상담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남녀의 성과 사랑에 관한 솔직하고 발칙하며 대담한 이야기를 신랄하게 들려주고 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진 성에 관한 사고를 바르게 정립시켜준다. 특히 좋은 연애와 이별을 위한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몸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통하는 진짜 사랑과 연애를 배우게 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는 "나만 보면 섹스하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의 심리는 무엇일까?"부터 "나에게 키스까지만 하자고 말하는 여자의 본심은 무엇일까?"까지 성에 관한 우리의 궁금증을 유쾌하게 풀어주는 성지식실용서다. 저자가 10여 년간 상담을 통해 얻은 사랑과 섹스의 진정한 의미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섹스는 부끄럽고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사랑한다면 당연히 원하는 자연스러운 본능임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