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푸르냐고 나에게 묻지 말라. 그대가 푸른 것이 곧 진실이다.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많은 이들에게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가, 트위터에 올렸던 2000여 편의 글 중 수백 리트윗을 받은 323꼭지의 원고를 모아 엮은 에세이집이다. 이 책에서 이외수는 ‘시간’의 본질에 대해 다가간다.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아불류 시불류我不流 時不流]”라는 제목 속에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시간 속에 내가 있고, 그대가 있고, 그리고 생명이 있다는 가르침, 시간을 아우르고 넘어서서 마침내 자신 안에 품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또한 각각의 글에 정태련 화가의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주제로 그린 59컷의 세밀화를 수록해 책 속에 담긴 뜻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외수는 ‘트위터계의 대통령’, ‘트위터계의 간달프’, ‘소통의 절대자’로 불리며, 1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면서 매일 5~10회의 글을 다듬어 써올리며 네티즌과 소통한다. 그는 사색의 편린들을 수많은 사람들과 나누면서, 단 몇 줄의 글이 독자를 감동시키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독자들과 소통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책은 예술이란 서두르지 않는 데서 오는 안정감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같은 격조와 감성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 철저한 장인정신과 절제미, 자유로운 의식의 흐름을 통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많은 이들에게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가, 트위터에 올렸던 2000여 편의 글 중 수백 리트윗을 받은 323꼭지의 원고를 모아 엮은 에세이집이다. 이 책에서 이외수는 ‘시간’의 본질에 대해 다가간다.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아불류 시불류我不流 時不流]”라는 제목 속에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시간 속에 내가 있고, 그대가 있고, 그리고 생명이 있다는 가르침, 시간을 아우르고 넘어서서 마침내 자신 안에 품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또한 각각의 글에 정태련 화가의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주제로 그린 59컷의 세밀화를 수록해 책 속에 담긴 뜻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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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는 ‘트위터계의 대통령’, ‘트위터계의 간달프’, ‘소통의 절대자’로 불리며, 1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면서 매일 5~10회의 글을 다듬어 써올리며 네티즌과 소통한다. 그는 사색의 편린들을 수많은 사람들과 나누면서, 단 몇 줄의 글이 독자를 감동시키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독자들과 소통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책은 예술이란 서두르지 않는 데서 오는 안정감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같은 격조와 감성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 철저한 장인정신과 절제미, 자유로운 의식의 흐름을 통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