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예술가들을 위한 생존 전략을 전해주는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예술가이자 오랜 기간 친구인 두 사람이 쓴 책으로, 창작 활동을 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7년에 걸친 논의와 집필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예술이 만들어지는 방식과 완성되지 못하는 이유, 그토록 많은 예술가들이 중도에서 포기하게 되는 어려움의 본질을 탐구한다.

이 책은 예술 창조과정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문제들을 검토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과 대안과 조언을 제시한다. 창작활동을 하면서 매일 경험하는 작업의 기복과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관한 내용도 함께 수록하여, 예술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 창조 작업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