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주는 40년 간의 자연 일기
시골 수의사가 들려주는 12개월의 다큐에세이
수의사인 다케타즈 미노루가 한 해 동안 펼쳐지는 야생동물의 일기를 월별로 정리한『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이 책은 훗카이도 동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야생동물의 보호와 치료, 그리고 재활훈련을 천직으로 삼아 온 한 수의사가 40년 동안 자연과 인간에 대해 관찰하고 체험하며 느끼고 얻은 것을 일기체 형식으로 담아낸 것이다.
풍요로운 땅과 물과 바람,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숲.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홋카이도에서 눈토끼, 검은담비, 큰곰, 너구리, 족제비, 그리고 하늘다람쥐 등 그곳에서 만난 자연과 식물, 직접 치료한 야생동물들, 그리고 자연을 닮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느끼고 겪은 이야기를 저자가 직접 찍은 90여 컷의 컬러 사진과 함께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책 속에 실린 홋카이도 지도에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러 지역을 꼼꼼하게 메모하여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전체컬러. [양장본]
시골 수의사가 들려주는 12개월의 다큐에세이
수의사인 다케타즈 미노루가 한 해 동안 펼쳐지는 야생동물의 일기를 월별로 정리한『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이 책은 훗카이도 동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야생동물의 보호와 치료, 그리고 재활훈련을 천직으로 삼아 온 한 수의사가 40년 동안 자연과 인간에 대해 관찰하고 체험하며 느끼고 얻은 것을 일기체 형식으로 담아낸 것이다.
풍요로운 땅과 물과 바람,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숲.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홋카이도에서 눈토끼, 검은담비, 큰곰, 너구리, 족제비, 그리고 하늘다람쥐 등 그곳에서 만난 자연과 식물, 직접 치료한 야생동물들, 그리고 자연을 닮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느끼고 겪은 이야기를 저자가 직접 찍은 90여 컷의 컬러 사진과 함께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책 속에 실린 홋카이도 지도에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러 지역을 꼼꼼하게 메모하여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전체컬러.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