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다양한 측면들을 통해 세계와 세계사를 살펴보는 책. 문화사적 역사 인식의 성과와 방법을 원용하여 세계 역사를 테마별로 서술하고 있다. 선사 시대부터 근ㆍ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에서 인간의 삶이 어떤 문화를 일구어왔는지 35가지 주제를 통해 살펴본다.
이 책은 흔히 세계사 책에서 다루는 유적과 유물을 벗어나 고대의 서사시, 민담, 성서, 자서전, 지도, 속담, 소설, 영화 등을 사료로 삼고 있다.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의식을 보여주는 다양한 실마리들을 통해 인간의 정신 속에 어떻게 역사의 의미가 형성되는지 알아본다.
이 책은 흔히 세계사 책에서 다루는 유적과 유물을 벗어나 고대의 서사시, 민담, 성서, 자서전, 지도, 속담, 소설, 영화 등을 사료로 삼고 있다.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의식을 보여주는 다양한 실마리들을 통해 인간의 정신 속에 어떻게 역사의 의미가 형성되는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