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네 남매를 기다리고 있던 가혹한 운명. 아버지를 잃고 외가로 찾아갔으나 영문도 모른채 다락에 감금되는 네 남매는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도 실낱 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사랑으로 감싸도 부족할 정도의 철없는 아이들을 다락에 감금할 수밖에 없었던 외조모의 수수께끼와 엄마의 비밀을 빠른 템포로 이어가는 다락방 시리즈 5부작의 제1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