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세계 최고의 부호 로스차일드가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대 민족의 처세술과 경상의 지혜를 엄격히 준수해 왔기 때문에 자수성가하여 대대손손 부를 이어가며 ''창업의 별'', ''금융의 왕''이라 일컬어질 수 있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족 기업이 ''부자는 3대를 못 간다''는 징크스를 깨고 8대까지 부를 이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이미 8대를 넘어섰고, 오늘날에도 세계 경제 무대를 누비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 책은 이 가문이 나폴레옹 전쟁과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냉전 그리고 네트워크 시대 등 다사다난했던 200여 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보여준 전략적 사고방식과 날카로운 안목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혁신 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