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우리는 대부분 브랜드를 보고 화장품을 고르지만, 브랜드는 믿을만한 것일까?
잘못된 뷰티 상식을 고발하는 화장품 칼럼니스트 이나경의 17년 노하우!

화장품에 대한 오해를 꼼꼼하게 해결하는 뷰티 가이드 『화장품에 대한 50가지 거짓말』.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였던 화장품에 대한 오해를 알고보고, 브랜드가 아닌 성분표부터 따져보는 제대로 된 화장품 사용법을 알려준다.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화장품들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풀어주는 50가지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명품 브랜드와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오해, 아이크림의 사용법, 모공 관리와 민감성 화장품의 진실까지 이 책은 화장품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있다.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닌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 화장품에 대한 환상을 깨고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아보고, 이미지와 과장된 효과로 판매되는 화장품들의 진실을 확인하고 필요한 화장품만 사용하자.

피부는 우리 신체의 가장 큰 기관이다. 이 책은 화장품회사가 하는 거짓말,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대중매체의 거짓말 등 화장품의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다. 또한 뷰티 용어나 복잡한 화장품 성분명을 ‘코스메틱 사전’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부록으로는 화장품 라벨 읽는 법, 유통기한 및 사용기간 확인법, 기능별 유효 성분들, UVA 완벽 차단 가이드 등 실용적인 정보를 수록했다

☞저가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할까?
고가의 화장품은 얼굴에서 광이 나지만, 저자의 화장품을 바르면 얼굴이 썩는다? 이들 제품을 모두 사용해본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같은 성분이라도 원산지와 등급에 따라 달리지기도 하지만, 저가 화장품과 고가 화장품의 성분은 비슷하며,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이 피부를 상하게 된다는 말은 오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