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표지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일찍부터 자연스럽게 너와 내가 다른 게 무엇인지 감성과 감각으로 익히면서 다르기 때문에 어울린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지를 체험하게 하려고 했던 것은 결국 자라면서 서로를 살리는 창의적 관계가 우리 인생에서 특히 배움의 과정에서 얼마나 소중하고 대단한 것인지를 깨우치는 씨앗이 되리라 생각해서입니다.
이 책은 우리 세상 곳곳에서 상호 다름과 상생, 서로를 살리는 관계, 창의적 파트너쉽의 열매를 맺어나갈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_ 김종휘(하자센터 부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