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강압적인 지배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는 티베트 아이들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이 책은 해발 6천미터의 히말라야를 넘어 달라이 라마가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로 가는 일곱 명의 티베트 아이들, 돌커(6세), 페마(7세), 돈둡(8세), 치메(10세), 락파(10세), 탐딩(10세), 롭장(15세)의 눈물어린 여정을 따라가며 그들의 현실을 들려준다.
독일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저자는 어느 날 텔레비전을 통해 티베트의 현실을 알게 된 후 다큐멘터리 필름제작자 겸 작가로 변신하여 티베트의 현실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일행과 함께 2004년 4월 15일부터 14일간 길고 험난한 여정에 오른 아이들과 동행하며 그들의 눈물과 희망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내고 다시 책으로 엮어냈다. 비싼 학비때문에 학교에 다닐 수 없는 돌커와 치메, 중국 공안원들 앞에서 끝까지 달라이 라마를 부인하지 않아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롭장 등 식민치하의 현실때문에 고향과 나라를 떠나야 하는 아이들의 가슴아픈 현실을 생생한 언어로 담아냈다.
독일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저자는 어느 날 텔레비전을 통해 티베트의 현실을 알게 된 후 다큐멘터리 필름제작자 겸 작가로 변신하여 티베트의 현실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일행과 함께 2004년 4월 15일부터 14일간 길고 험난한 여정에 오른 아이들과 동행하며 그들의 눈물과 희망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내고 다시 책으로 엮어냈다. 비싼 학비때문에 학교에 다닐 수 없는 돌커와 치메, 중국 공안원들 앞에서 끝까지 달라이 라마를 부인하지 않아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롭장 등 식민치하의 현실때문에 고향과 나라를 떠나야 하는 아이들의 가슴아픈 현실을 생생한 언어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