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과 모나코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작은 독립국인 나우루 공화국의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담은 책. 인광석이 가져다 준 부와 그 부로 인해 버려진 나우루 공화국의 삶과 문화를 그려내고 있다. 100년 사이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린 나우루 공화국을 통해 정치, 자원, 노동, 그리고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진정한 조건을 생각할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 책은 앨버트로스라는 새의 똥이 쌓여 남태평양에 생겨난 작은 섬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나우루 공화국으로 독립한 이야기, 비료의 원료가 되는 풍부한 인광석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부자 나라가 되어 국민들이 일하지 않아도 먹고 놀고 자며 살 수 있게 된 이야기 등을 담았다.
또한 인광석의 부족으로 국적을 팔고, 세금 없는 은행을 만들어 위기를 헤쳐 나가는 이야기, 9ㆍ11 테러 이후 미국에 의해 파산한 이야기, 오스트레일리아로 몰려온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대신 받는 조건으로 석유를 공급받게 된 이야기, 초유의 국가실종사태가 벌어진 이야기 등을 수록하였다.
이 책은 앨버트로스라는 새의 똥이 쌓여 남태평양에 생겨난 작은 섬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나우루 공화국으로 독립한 이야기, 비료의 원료가 되는 풍부한 인광석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부자 나라가 되어 국민들이 일하지 않아도 먹고 놀고 자며 살 수 있게 된 이야기 등을 담았다.
또한 인광석의 부족으로 국적을 팔고, 세금 없는 은행을 만들어 위기를 헤쳐 나가는 이야기, 9ㆍ11 테러 이후 미국에 의해 파산한 이야기, 오스트레일리아로 몰려온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대신 받는 조건으로 석유를 공급받게 된 이야기, 초유의 국가실종사태가 벌어진 이야기 등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