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인성교육의 진원지가 된 자연주의 교육서『에밀』. 이 책은 이 시대 교육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잊었는가를 알려준다. 지식이 충만한 사람보다는 지식 이전의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사람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년기에서부터 성년기까지 교육에 필요한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