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머리말]

이 책은 나 자신이 읽어 볼 필요가 있어서 쓰게 되었다. 다양한 독자를 위한 집약적 인터뷰 프로젝트에 관한 책을 쓰고 난 이후, 나는 내가 다음에 무엇을 글로 쓰고자 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쓰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쓰고자 하는지에 관하여 지쳤고 회의적이었고, 자신감도 없어졌다. 그래서 방향을 바꾸어 철학, 수사학, 커퓨니케이션, 인류학, 사회학, 그리고 문학에서의 최근 이론들에 대하여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다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탐구하였다. 그 다음 다시 글쓰기를 위한 실제적인 지침에 관해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그 결과가 바로 이 책, 질적 연구에서의 글쓰기 전략:다양한 독자에게 다가가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