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인터뷰의 대가 데이비드 바사미언은 1997년부터, 진보 성향의 잡지인 『더 프로그레시브』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인터뷰들 중에서 20개를 뽑아 한데 모은 책으로 노암 촘스키, 하워드 진, 에드워드 사이드 등을 비롯하여 학자, 작가, 영화배우, 언론인 등을 망라하고있다. 이 인터뷰를 통해서 이들은 황폐해진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