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홍지웅, 그가 만나고 만들고 짓고 다니고 쓰고 찍은 2004년의 일기
3일 치가 모자란 2004년 꽉 찬 한 해의 기록 『통의동에서 책을 짓다』. 1986년 창립 이래 해외의 고급 문학을 국내에 소개해 온 열린책들 홍지웅 대표의 ''일기''이다. 한 출판사의 대표로서, 건축과 예술의 애호인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간 홍지웅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책과 출판을 둘러싼 생각, 그가 만난 작가, 번역가, 예술가, 건축가, 출판인, 벗들과 친지 그리고 사적인 가정사와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 뿐만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기록까지 담았다.
이 책에서는 매일매일 일상을 살아가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그때 나눈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그려냈다. 또한 한 출판인의 일상을 통해 출판동네와 책 만드는 사람들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2004년 한해 동안 홍지웅 대표의 발자취를 있는 그대로 적어놓은 일기를 통해 책과 출판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한 사람의 일년치 기록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품 더 살펴보기!
열린책들 홍지웅 대표의 2004년 한해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생활인으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출판인으로서의 바쁜 행보를 엿볼 수 있다. 출판 업무 노하우와 기획거리, 문학ㆍ문화ㆍ건축ㆍ예술 등의 폭넓은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읽을거리가 책장을 펼칠때마다 가득하다. 사적인 내용을 비롯해 공적인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홍지웅 대표에게 한해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한 권의 일기로 엮었다.
3일 치가 모자란 2004년 꽉 찬 한 해의 기록 『통의동에서 책을 짓다』. 1986년 창립 이래 해외의 고급 문학을 국내에 소개해 온 열린책들 홍지웅 대표의 ''일기''이다. 한 출판사의 대표로서, 건축과 예술의 애호인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간 홍지웅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책과 출판을 둘러싼 생각, 그가 만난 작가, 번역가, 예술가, 건축가, 출판인, 벗들과 친지 그리고 사적인 가정사와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 뿐만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기록까지 담았다.
이 책에서는 매일매일 일상을 살아가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그때 나눈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그려냈다. 또한 한 출판인의 일상을 통해 출판동네와 책 만드는 사람들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2004년 한해 동안 홍지웅 대표의 발자취를 있는 그대로 적어놓은 일기를 통해 책과 출판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한 사람의 일년치 기록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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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홍지웅 대표의 2004년 한해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생활인으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출판인으로서의 바쁜 행보를 엿볼 수 있다. 출판 업무 노하우와 기획거리, 문학ㆍ문화ㆍ건축ㆍ예술 등의 폭넓은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읽을거리가 책장을 펼칠때마다 가득하다. 사적인 내용을 비롯해 공적인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홍지웅 대표에게 한해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한 권의 일기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