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대 말 지식 사회의 도래를 예견하고, 지식 사회에서는 지식만이 사회적 지위를 얻고 경제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생산 수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온 피터 드러커가 지식 사회에서 각 개인의 자기실현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즉 나의 강점과 가치관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성과를 거두고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나는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지식 근로자가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고, 자기 자신은 어떻게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게해주는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