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자전거 타기의 새로운 경험과 묘미를 전해주는『자전거의 재발견』시리즈. 제2권 [자전거가 좋다 로드 사이클링]은 국내 최초 본격 사이클링 입문서이다. 많은 시간을 도로에서 보내며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기술과 열정을 로디(로드 사이클 라이더)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한 열정적인 사이클리스트들이 집필하였다.

이 책에는 입문자 및 중급자들을 위해 세계적인 자전거 잡지인 ''사이클링 매거진''에 기고한 글 중에서 45편을 간추려 뽑고 정리하였다. 초보에서 로디까지, 다양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로드 라이딩의 전 영역을 다루고 있다. 훈련방법, 전술, 장비, 식이요법, 핸들링 기술, 그리고 차량들과 더불어 자전거를 안전하고 신나게 타는 법까지 제시한다. 또한 탠덤과 리컴번트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함께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