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사회, 정치, 경제, 과학, 문화를 결정지은 세기적 맞짱 논쟁의 향연!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 창의적 사고의 발전을 위해 기획ㆍ집필된 [히스토리아 대논쟁]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본문은 21세기 한국에 살고 있는 가상의 사회자 ''박쌤''이 인류 역사상 중요한 사상가들을 둘 또는 셋씩 초대하여, 대립하는 철학적 주제에 대해 가상 논쟁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권마다 서로 연관 있는 두 가지 논쟁이 담겨 있으며, 각각의 논쟁마다 2~3가지의 주요 논쟁점을 다루고 있다.
제2권에서는 롤스와 노직이 서로의 입장에서 정의론에 대해 논쟁한다. 또한, 제도 논쟁의 정점에 서 있는 대표적인 두 인물, 겔렌과 아도르노가 기능론적 입장과 갈등론적 입장에서 치열한 제도 논쟁을 하며 제도의 본질적인 성격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현실의 대안을 모색한다.
풍부한 배경지식과 원문 엿보기 또한 책의 중간중간에 삽입된 별도의 정보글을 통해, 각 논쟁이 지닌 의미와 배경, 각 사상가들의 사상체계와 주요 저서를 소개하고, 논쟁의 바탕이 되는 대표적 저서들의 일부를 발췌해 실었다. 권말 부록으로 책에 등장하는 주요 ''키워드''를 소개해, 책 속의 작은 개념어 사전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 창의적 사고의 발전을 위해 기획ㆍ집필된 [히스토리아 대논쟁]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본문은 21세기 한국에 살고 있는 가상의 사회자 ''박쌤''이 인류 역사상 중요한 사상가들을 둘 또는 셋씩 초대하여, 대립하는 철학적 주제에 대해 가상 논쟁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권마다 서로 연관 있는 두 가지 논쟁이 담겨 있으며, 각각의 논쟁마다 2~3가지의 주요 논쟁점을 다루고 있다.
제2권에서는 롤스와 노직이 서로의 입장에서 정의론에 대해 논쟁한다. 또한, 제도 논쟁의 정점에 서 있는 대표적인 두 인물, 겔렌과 아도르노가 기능론적 입장과 갈등론적 입장에서 치열한 제도 논쟁을 하며 제도의 본질적인 성격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현실의 대안을 모색한다.
풍부한 배경지식과 원문 엿보기 또한 책의 중간중간에 삽입된 별도의 정보글을 통해, 각 논쟁이 지닌 의미와 배경, 각 사상가들의 사상체계와 주요 저서를 소개하고, 논쟁의 바탕이 되는 대표적 저서들의 일부를 발췌해 실었다. 권말 부록으로 책에 등장하는 주요 ''키워드''를 소개해, 책 속의 작은 개념어 사전이 되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