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이후 자유시장경제의 폐해를 교정할 정부의 적극적 역할에 대한 관심이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아직 자유시장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분명하게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정책 결정자들은 아직도 감세, 민영화, 탈규제의 주술에서 풀려나지 못하고, 토건 사업이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철 지난 음반만 틀고 있다. _서론 중에서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이후 자유시장경제의 폐해를 교정할 정부의 적극적 역할에 대한 관심이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아직 자유시장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분명하게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정책 결정자들은 아직도 감세, 민영화, 탈규제의 주술에서 풀려나지 못하고, 토건 사업이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철 지난 음반만 틀고 있다. _서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