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여행이 미치도록 좋은 트레블마니아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파리 여자 Ama와 서울 남자 Moon의 101가지 파리홀릭~

Mad for Paris『파리에 미치다』.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는 여행이 미치도록 좋은 트레블 마니아들을 위한 여행 가이드북이다. [뉴욕에 미치다]와 [홍콩에 취하다]에 이어 제작된 [파리에 미치다]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친근하고 간결한 편지 형태의 소개 글과 풍부한 사진 자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파리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파리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한국남자 Moon과 파리여자 Ama가 파리를 직접 찍고 정리한 60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101개의 글을 담은 것이다. 각 장은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박물관과 미술관 등의 예술 공간, 한국남자가 바라 본 파리지앵의 특성, 파리지앵이 살짝 공개하는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멋진 장소, 명품부터 중고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비한 파리의 쇼핑장소와 맛 집 등으로 분류하여 파리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특히, 루브르 못지않게 감동을 선사하는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 유럽의 한창 뜨는 디자이너들의 옷을 한꺼번에 쇼핑할 수 있는 알짜배기 편집숍 등 파리 현지에서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파리지앵만이 알고 있는 파리의 보석 같은 장소가 속속들이 공개된다. 각각의 장소에는 상세 지도와 함께 교통편과 가격대 등 실질적인 정보가 실려 있으며, 권두부록으로 파리의 주요 지역을 담은 지도 9장을 추가하였다. 전체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