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기억속에서 찾은 진실
『다른만화시리즈』02《바시르와 왈츠를》. 이 책은 2009년 골든 글로브 영화상[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영화「바시르와 왈츠를」을 그래픽노블로 재구성했다. 1982년 1차 레바논 전쟁때 베이루트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이스라엘과 공조한 기독교도 팔랑헤당 민병대들이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이자 레바논 전쟁에 참전했던 아리 폴먼이 목격한 대량학살의 참상과 비극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다. 레바논의 무장 단체소탕이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전쟁에서 무고하게 죽어간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무엇을 위한 전쟁이며 죽음인가를 돌아본다.
또한 과거와 현재, 인간의 기억과 무의식을 오가며 인간이 어떻게 잔혹한 행위를 정당화하고 끔찍한 상황들을 지워버릴 수 있는지 살핀다. 과거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면서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평화가 필요한 이유를 살펴본다.
☞영화「바시르와 왈츠를」의 수상 내용
2009년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2009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 선정
2009년 전미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08년 아시아태평스크린 애니메이션 최우수 특별상 수상
2008년 도쿄필름엑스영화제 대상 수상
2008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2008년 이스라엘 아카데미 상 6개 부문 수상
『다른만화시리즈』02《바시르와 왈츠를》. 이 책은 2009년 골든 글로브 영화상[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영화「바시르와 왈츠를」을 그래픽노블로 재구성했다. 1982년 1차 레바논 전쟁때 베이루트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이스라엘과 공조한 기독교도 팔랑헤당 민병대들이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이자 레바논 전쟁에 참전했던 아리 폴먼이 목격한 대량학살의 참상과 비극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다. 레바논의 무장 단체소탕이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전쟁에서 무고하게 죽어간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무엇을 위한 전쟁이며 죽음인가를 돌아본다.
또한 과거와 현재, 인간의 기억과 무의식을 오가며 인간이 어떻게 잔혹한 행위를 정당화하고 끔찍한 상황들을 지워버릴 수 있는지 살핀다. 과거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면서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평화가 필요한 이유를 살펴본다.
☞영화「바시르와 왈츠를」의 수상 내용
2009년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2009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 선정
2009년 전미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08년 아시아태평스크린 애니메이션 최우수 특별상 수상
2008년 도쿄필름엑스영화제 대상 수상
2008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2008년 이스라엘 아카데미 상 6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