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뉴욕타임스] 푸드 칼럼니스트의 자전적 연애, 요리 소설!

「뉴욕타임스」푸드 칼럼니스트의 자전적 연애·요리 소설. 뉴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음식과 우정,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스러운 문장으로 그려낸다. 각 에피소들마다 실제로 조리 가능한 레시피와 메뉴들을 수록해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음식에 익숙한 푸드 칼럼니스트 아만다. 그녀는 소개팅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데려가고, 그곳에서 그녀는 그가 잘생기고 재치 있고, 스마트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그녀와 ''미스터 라떼''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