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갈릴레이와 함께하는 9일간의 속도세계 여행! 갈릴레이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9일간의 수업을 통해 가르쳐주는 형식으로, 간단한 일상 속의 실험을 통해 낙하이론을 배울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실은 저자의 창작동화 ‘ 아이가 줄었어요. ’ 얘기도 재미있다.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모든 사물이 커 보이는 상황에서 갈릴레이의 물리학을 이용하는 주인공이 아버지의 눈에 띠게 하기 위해 벌이는 과정은 스펙타클하다. 어린이들은 이 동화를 통해 앞에서 배운 아홉 번의 수업내용을 총 정리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