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을 비판한『심판대의 다윈』2판. 이 책은 UC버클리 법대교수를 지낸 필립 E.존슨이 1991년 펴내 미국 지식인 사회에서 논쟁을 일으켰던 것으로 다윈의 진화론을 비판하고 지적 설계론을 주장하고 있다.
지적설계론은 진화론을 통해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원과학과 생물학 등 과학현상에 보이지 않는 힘이 개입했다는 이론으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룬다. 현대과학의 중심 이론인 진화론의 과학적 근거는 무엇이고, 종교적 편견없이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인 비판이 가능한지, 현재 미국에서 격렬한 논쟁 중인 지적 설계론은 무엇이고, 이런 논쟁을 일으킨 핵심인물은 누구인가 등에 대한 답을 실었다.
저자는 진화론에서 말하는 자연선택 등도 증거에 근거한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자연주의 철학에 근거한 형이상학적 논리이며,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 비판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풍토 때문에 진화론 역시 하나의 우상이 되어왔다고 주장한다.
지적설계론은 진화론을 통해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원과학과 생물학 등 과학현상에 보이지 않는 힘이 개입했다는 이론으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룬다. 현대과학의 중심 이론인 진화론의 과학적 근거는 무엇이고, 종교적 편견없이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인 비판이 가능한지, 현재 미국에서 격렬한 논쟁 중인 지적 설계론은 무엇이고, 이런 논쟁을 일으킨 핵심인물은 누구인가 등에 대한 답을 실었다.
저자는 진화론에서 말하는 자연선택 등도 증거에 근거한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자연주의 철학에 근거한 형이상학적 논리이며,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 비판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풍토 때문에 진화론 역시 하나의 우상이 되어왔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