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다양한 분야의 대표명사 60여 명의 브레인파워
인문학, 철학, 경제학, 정치학, 공동체 활동 전반의 지성인이 현재, 대한민국을 진단한다!

한비야, 오세훈, 조순, 이어령, 이소연 등 우리 사회 분야별 최고 명사 60여 명의 강연을 모아 엮은 책. 인문학, 철학, 경제학, 정치학, 사학, 자연과학, 대중예술, 공동체 활동 전반 등 각분야의 대표명사 60여 명이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논점을 담은 메시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총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조망하고,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어려움을 솔직하게 인정한다. 나아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국 이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발전상을 학문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제2권에는 대한민국의 과거를 돌아보며 진단해보는 현재, 현재와 미래를 향해 바뀌고 있는 세계적인 트렌드, 지구라는 한 집에 살고 있는 글로벌 주민으로서의 대한민국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조지형 이화여대 교수가 지구 밖에서 세계사를 조명하며, 한국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이 우주과학은 바로 우리 생활 옆에 있다며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밖에 노재봉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 건국 60년의 세계사적 의미를 논한다. [양장본]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60년 코리아를 진단하는, 60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명쾌하고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은 책. 2008년 7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60일 연속 국민대강좌''를 모아 엮은 것으로, ''역사, 미래와 만나다''라는 대 주제하에 펼쳐진 각계 명사들의 주옥같은 강연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