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자연을 닮은 종이오리기

꽃과 나비, 곤충 등 우리에게 친숙한 56개 작품을 실물 도안과 함께 담아 낸 종이오리기 책이다. 작품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종이오리기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귀여운 모양의 오리기 본은 ‘책 속의 책’ 형태로 제작되어 더욱 실용적이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은은한 파스텔 톤의 예쁜 색지에 인쇄된 오리기 본은 오려 내는 것만으로도 멋진 작품이 완성된다. 다양한 도안들은 종이뿐만 아니라 시트지나 천에 그려 생활 속 다양한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책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생활을 다채롭게 꾸며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