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무열왕 김춘추에게서 한국ㆍ한국인의 근원을 찾는다!
진짜 신라, 진짜 김춘추의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춘추: 신라의 피, 한국ㆍ한국인을 만들다』. 신라사 연구의 핵심을 모아 구축한, 새롭고 정확한 신라사 및 김춘추 연구서이다. 「삼국사기」와「삼국유사」, 혹은「화랑세기」에 기반을 두고, 신라 중흥의 군주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그가 기획한 신라의 삼한통합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사는 만들어진다. 학문 권력을 장악한 집단은 국가를 등에 업은 덕에 옳든 그르던 국민의 역사 지식과 역사관에 영향을 준다. 1945년 이후 관학파가 만들어낸 춘추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민족사는 춘추를 을사오적과 같은 매국노로 만들기에 이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김춘추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본다.
저자는 김춘추를 ‘한국ㆍ한국인의 근원(origin)''이라 말한다. 그의 일대기와 활동으로 성사된 삼한통합의 과정을, 다양하게 수집한 역사 자료의 교집합을 통해 생생하게 재구성해낸다. 김춘추의 진면을 새롭게 주목함으로써 김춘추와 대신라, 바로 그 시대의 역사를 올바르게 세워보고자 한다. [양장본]
진짜 신라, 진짜 김춘추의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춘추: 신라의 피, 한국ㆍ한국인을 만들다』. 신라사 연구의 핵심을 모아 구축한, 새롭고 정확한 신라사 및 김춘추 연구서이다. 「삼국사기」와「삼국유사」, 혹은「화랑세기」에 기반을 두고, 신라 중흥의 군주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그가 기획한 신라의 삼한통합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사는 만들어진다. 학문 권력을 장악한 집단은 국가를 등에 업은 덕에 옳든 그르던 국민의 역사 지식과 역사관에 영향을 준다. 1945년 이후 관학파가 만들어낸 춘추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민족사는 춘추를 을사오적과 같은 매국노로 만들기에 이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김춘추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본다.
저자는 김춘추를 ‘한국ㆍ한국인의 근원(origin)''이라 말한다. 그의 일대기와 활동으로 성사된 삼한통합의 과정을, 다양하게 수집한 역사 자료의 교집합을 통해 생생하게 재구성해낸다. 김춘추의 진면을 새롭게 주목함으로써 김춘추와 대신라, 바로 그 시대의 역사를 올바르게 세워보고자 한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