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야래향]의 작가 김경미의 신작 장편소설 『청애』제1권.
가딜제국의 황제 아잔티스는 ''황제의 관''이라 불리는 팔찌의 공명을 따라 금지된 푸른 달의 숲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더 운명과 마주친다. 차원의 문을 넘어온 상처투성이 아사를 구하게 된 것. 그녀의 팔에서 자신의 것과 똑같이 생긴 팔찌를 발견한 아잔티스는 아사가 바로 ''황후의 관''이 선택한 자신의 반려임을 알아본다. 이제 그가 그녀에게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레샤하닐의 짝, 라사하닐의 운명대로 영원히 그의 곁을 지키는 것!
가딜제국의 황제 아잔티스는 ''황제의 관''이라 불리는 팔찌의 공명을 따라 금지된 푸른 달의 숲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더 운명과 마주친다. 차원의 문을 넘어온 상처투성이 아사를 구하게 된 것. 그녀의 팔에서 자신의 것과 똑같이 생긴 팔찌를 발견한 아잔티스는 아사가 바로 ''황후의 관''이 선택한 자신의 반려임을 알아본다. 이제 그가 그녀에게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레샤하닐의 짝, 라사하닐의 운명대로 영원히 그의 곁을 지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