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머리말]

수동은 안동지역 전통문화의 한 축을 이룰 뿐 아니라, 고려시대 임시수도였던 안동의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대상이다. 그리고 수동 뒷산은 명당으로 인식되어 서애 류성룡의 묘소가 자리잡고 있고 그에 따라 재사도 있다. 따라서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BK21 사업팀에서 수동마을을 집중적으로 조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두 차례 정기조사와 연중 수시조사를 해서 이 보고서를 마련했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