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평범한 프리젠터를 엑설런트 프리젠터로 바꾸는 무대공식!

발표, 제안, 면접, 협상, 세일즈, 상담, 토론 등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실패하지 않는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알려주는 『엑설런트 프리젠터』. 프레젠테이션 및 미디어 트레이닝 회사인 ‘케이글 그룹(Koegel Group)’을 운영하는 티모시 J. 케이글은 프레젠테이션과 미디어 인터뷰 스킬을 가르치는 컨설턴트이다. 그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스킬과 전략들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3장에서는 프리젠터로서 현재 자신의 수준을 알아보고, 평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손해를 본 회사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4~9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 구성부터 두 손의 위치, 제스처, 목소리 등 발표 자세와 청중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0~13장에서는 Q&A의 요령과 팁을 알려주며, Q&A의 고수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를 예로 들고 있다. 또한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발표의 첫 2분 외우기, 내용을 3분 정도의 단위로 나누어 연습하기, 아는 모든 것을 말하려 하지 말기, 1시간 일찍 현장에 도착하기 등 보너스 팁을 알려주고 있다.

『엑설런트 프리젠터』은 글로만 가득 채워진 텍스트북의 형식이 아닌 스토리, 사례, 글머리 기호, 연습, 성과측정 시트, 메모가 가능한 페이지, 훈련 차트 등이 총망라되어 있는 프레젠테이션 북으로 구성 또한 간결하고 핵심 정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상황에서 훌륭한 지침서로 활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