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 무지, 오류를 바로잡는 헷갈림 방지사전!
실생활에서 쓰이는 언어를 바로 잡는다!
『What''s the difference: 헷갈림 방지 사전』. 이 책은 단순히 혼동되는 단어들의 차이점은 물론, 이 단어들에 숨어 있는 역사적ㆍ문화적 배경까지 엿볼 수 있도록 구성한 사전이다. 이메일 설문조사를 통해 신화와 종교, 사회, 문화, 예술, 자연, 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혼동하기 쉬운 189가지 어휘를 선정하여 그 정확한 뜻과 차이점을 설명하였다.
우리는 어휘를 쓰면서 혼동되는 어휘가 있다. 혹은 실제로 혼동하지는 않지만 차이점을 정확히 설명하라고 하면 알쏭달쏭 헷갈리거나 그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용어들도 많다. 바로 그 대표적인 예가 College와 University이다. 흔히 단과대학과 종합대학이라고 알고 있지만 쓰이는 장소가 유럽이냐 미국이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우리말로는 똑같이 ‘저녁식사’로 번역하는 디너(dinner)와 서퍼(Supper). 하지만 이 단어에는 각기 다른 뜻이 있다. 그 밖에도 17~18세기 ‘해적들의 황금기’에 바다를 주름잡던 ‘코르세르, 사나포선, 버커니어의 차이점, 난쟁이를 뜻하는 미젯(midget) 등에 대해 다룬다. 다양한 용어들 속에서 색다른 배경지식을 쌓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실생활에서 쓰이는 언어를 바로 잡는다!
『What''s the difference: 헷갈림 방지 사전』. 이 책은 단순히 혼동되는 단어들의 차이점은 물론, 이 단어들에 숨어 있는 역사적ㆍ문화적 배경까지 엿볼 수 있도록 구성한 사전이다. 이메일 설문조사를 통해 신화와 종교, 사회, 문화, 예술, 자연, 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혼동하기 쉬운 189가지 어휘를 선정하여 그 정확한 뜻과 차이점을 설명하였다.
우리는 어휘를 쓰면서 혼동되는 어휘가 있다. 혹은 실제로 혼동하지는 않지만 차이점을 정확히 설명하라고 하면 알쏭달쏭 헷갈리거나 그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용어들도 많다. 바로 그 대표적인 예가 College와 University이다. 흔히 단과대학과 종합대학이라고 알고 있지만 쓰이는 장소가 유럽이냐 미국이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우리말로는 똑같이 ‘저녁식사’로 번역하는 디너(dinner)와 서퍼(Supper). 하지만 이 단어에는 각기 다른 뜻이 있다. 그 밖에도 17~18세기 ‘해적들의 황금기’에 바다를 주름잡던 ‘코르세르, 사나포선, 버커니어의 차이점, 난쟁이를 뜻하는 미젯(midget) 등에 대해 다룬다. 다양한 용어들 속에서 색다른 배경지식을 쌓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