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만들어내는 ''빛''과 ''그림자''의 모습을 짚어보는 책. 우루과이의 지식인 에두아르도 갈레아노가 쓴 이 책은, 기존의 축구 서적들과는 달리, 인물과 사건은 물론 축구의 기원부터 시작하여 축구의 역사에 관한 새로운 지식들을 담고 있다. 사건에 대한 연대기적 기술이 아니라, 그 사건이 담고 있는 사회적 의미를 함께 살펴본다.
이 책은 축구 선수들의 영광과 좌절, 승리와 패배의 양면을 골고루 다루면서, 축구를 단순한 스포츠로서가 아니라 휴머니즘과 연결시켜 살펴본다. 152편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축구 저편의 영광과 그림자 속에 숨겨진 사건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은 축구 선수들의 영광과 좌절, 승리와 패배의 양면을 골고루 다루면서, 축구를 단순한 스포츠로서가 아니라 휴머니즘과 연결시켜 살펴본다. 152편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축구 저편의 영광과 그림자 속에 숨겨진 사건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