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는 다이어트 신드롬!
몸이 아니라 마음부터 치료해야 건강하고 날씬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건강 다이어트 지침서 『31일 락다이어트 습관』. 운동중심의 다이어트에서 벗어나서 습관을 변화시키는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반복되는 다이어트 악순환을 벗어나는 비법을 제시한다. 또한 락다이어트의 행동원칙을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메모가 담긴 명함크기의 「31일 습관변화 카드」를 수록했다.

이 책은 먹는 습관과 마음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31일간의 체계적인 4단계 전략을 제시한다. 다이어트 초기인 1~7일 동안 다이어트를 제대로 인식하고 음식에 대한 통제력을 기르는 제1장 「벗어나기」. 중반전의 강력한 승부수를 띄우는 8~21일간의 생활 습관변화 제2장 「다 바꾸기」. 후반전을 대비한 22일~28일간의 다이어트 다지기 제3장 「갈고닦기」. 다이어트 완전적응을 유도하는 29~31일의 활동 제4장 「즐기기」.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 원장인 박민수 원장은 본인 직접 3개월 동안 74kg에서 62kg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권하지 않는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다면 다이어트를 잠시 멈춰도 된다고 말한다. 다이어트는 체력과 정신력을 많이 소모하는 일이다. 일과 다이어트, 사랑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잡겠다는 생각은 과욕이다. 건강 코칭 전문의 박민수 박사는 습관을 바꿔서 내 몸을 변화 시키는 즐거운 다이어트 비법 상세하게 설명한다.

▶다이어트 할까? 말까?
저자는 다이어트가 망설여진다면 도전하지 말라고 전한다. 다이어트의 실패는 내성을 가져오고, 살이 빠졌다고 해도 요요가 오면 몸은 살이 빠지기 힘든 체질로 변하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굳은 의지로 31일 락다이어트 습관 원칙에 따라 즐겁게 다이어트에 나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