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년여인이 넘치는 열정의 ‘카미노 전도사’로 거듭나다!
산티아고 가는 다른 길, 비아델라플라타로 떠난다
카미노 여인 김효선의 산티아고 가는 길 #02『비아델라플라타 | 산티아고 가는 다른 길』. 카미노 여인 김효선이 다시 산티아고를 걸었다. Via de la Plata(비아델라플로타)는 산티아고 가는 길의 하나이다. 저자는 2008년 4월부터 41일간 이 길을 걷고 산티아고 가는 길 2편을 펴냈다.
Via de la Plata(비아델라플로타)는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그라나다, 꼬르도바, 세비야 등의 도시)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녀의 여정은 엑스트레마두라 지방(자프라, 메리다, 카세레스 등의 도시)을 지나, 살라망카, 자모라 등의 도시가 깃든 고원지대인 메세타 지역을 거쳐 제27일 무렵부터는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칸타브리아 산맥지대를 넘어 대서양변의 갈리시아 지방(오렌세, 산티아고 등의 도시)으로 간다.
우리는 왜 산티아고 길에 열망할까? 김효선은 산티아고 길을 걸으면서 인생에 새로운 계절이 열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그녀의 이 말이 우리가 산티아고에 열망하는 이유를 대변해 줄지도 모르겠다. 어찌됐건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꿈꾸던 산티아고로 떠난다.
산티아고 가는 다른 길, 비아델라플라타로 떠난다
카미노 여인 김효선의 산티아고 가는 길 #02『비아델라플라타 | 산티아고 가는 다른 길』. 카미노 여인 김효선이 다시 산티아고를 걸었다. Via de la Plata(비아델라플로타)는 산티아고 가는 길의 하나이다. 저자는 2008년 4월부터 41일간 이 길을 걷고 산티아고 가는 길 2편을 펴냈다.
Via de la Plata(비아델라플로타)는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그라나다, 꼬르도바, 세비야 등의 도시)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녀의 여정은 엑스트레마두라 지방(자프라, 메리다, 카세레스 등의 도시)을 지나, 살라망카, 자모라 등의 도시가 깃든 고원지대인 메세타 지역을 거쳐 제27일 무렵부터는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칸타브리아 산맥지대를 넘어 대서양변의 갈리시아 지방(오렌세, 산티아고 등의 도시)으로 간다.
우리는 왜 산티아고 길에 열망할까? 김효선은 산티아고 길을 걸으면서 인생에 새로운 계절이 열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그녀의 이 말이 우리가 산티아고에 열망하는 이유를 대변해 줄지도 모르겠다. 어찌됐건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꿈꾸던 산티아고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