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디자인? 디자인.... 그리고 또 디자인 | 눈으로만 이해하기 어려운 디자인』. 오늘도 소비자들은 굿 디자인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만 정작 그들은 무엇이 좋은 디자인인지 구별할 줄 모른다. 또한 사람들은 디자인을 향한 욕망의 범위를 선정하는 것에 아이들만큼 서툰 모습을 보인다. 소비자 판단의 기준은 당연히 나 자신이 되어야 하며, 누구도 이를 대신 할 수 없다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