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의료재활에 관심을 가진 저자들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본의 재활병원 및 장애인시설을 돌아본 현장 기록 『장애인천국을 가다』. 장애인이 편한 사회, 장애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기회를 보장하는 사회의 구체적인 모습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선진국의 복지시스템이나 보험제도 등에 관해서는 짧게 소개되어 있는 반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밝은 표정, 20년 동안 한 작업장에서 일한 동료와 나누는 정다운 인사, 장애학생 통학차량에 붙어 있는 재미있는 광고판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보편성의 기준을 사회적 약자에게서 찾고 있다.
이 책은 선진국의 복지시스템이나 보험제도 등에 관해서는 짧게 소개되어 있는 반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밝은 표정, 20년 동안 한 작업장에서 일한 동료와 나누는 정다운 인사, 장애학생 통학차량에 붙어 있는 재미있는 광고판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보편성의 기준을 사회적 약자에게서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