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000여 장의 그림 도판으로 보는 서양 건축사!
역사, 예술, 기술 등 인간이 만들어 놓은 유무형적 가치의 총체인 ''건축의 역사''!

「손 안에 담긴…」시리즈 [건축사]편. 이 책은 약 1,000여 장에 달하는 사진 및 그림 도판과 함께 건축사의 궤적을 정리하였다. 인류의 출현과 시작된 건축, 특히 서양건축의 역사를 면밀히 들여다보며 시대와 공간에 따른 변화를 추적하였다. 개론서답게 깊이보다는 넓게, 어려운 용어대신 평이한 문장으로 건축 역사를 압축하였다.

선사시대와 초기 역사시대를 거쳐 고대와 초기 기독교 시대,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19세기와 20세기 건축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건축사를 자세히 소개한다. 기능적이고 아름다워야 하는 건축물의 요소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성을 해설하고 건축가와 양식에 대해 탐구한다.

단순한 사조 나열에 그치지 않고 건축사에서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는 건축가들을 중심으로 건축 사조를 이해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시대의 건축사적 특성을 제시한 다음, 각 꼭지마다 건축가 연표와 작품 설명, 건축가의 특징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어 참고하도록 했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론을 나열하는 일반적인 서양건축사 교과서가 아니라, 사전식 구성을 취했다. 사진과 그림을 통해 서양건축과 건축사조가 어떻게 발전/전개해왔는지 그 변화양상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손 안에 담긴…」시리즈는?
대중교양서로 인류 문명의 여정을 약 500페이지에 걸쳐 쫓아간다. 다소 무겁지만 손 안에 담길 정도로 작은 판형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펼쳐 참고할 수 있다. 전작『손 안에 담긴 세계사』에서는 세계의 역사를,『손 안에 담긴 미술관』에서는 4만여 년 서양미술의 여정을 따라간다.

▶도서크기 : 가로 13cm x 세로 17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