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금세기 최고의 유전학자가 다시 쓰는《종의 기원》!
첨단의 진보과학으로 새롭게 밝혀지는 극적이고 확고한 진화의 증거들!
19세기판《종의 기원》이 일으킨 거대한 과학혁명을 마침내 완성하는 21세기판《종의 기원》!

진화론에 관한 역사적 변화와 새로운 관점을 담은『진화하는 진화론』. 이 책은《종의 기원》의 최신판을 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다윈의 차례를 그대로 따라가며 최신 내용으로 업그레이드시킨다.

유전자와 시간이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규모로 결합한 아주 특별한 경우인 AIDA 바이러스가 어떻게 자연선택되어왔고 어떤 패턴으로 전 세계에 확산되었는지를 다룬다. 또한 다윈 시대에 유행한 비둘기 육종 대신 애완견의 변이들을 가지고 사육 동물들의 변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변이들 사이의 친족관계를 밝혀주고, 이타성의 진화에 대한 집단주의적 해명 등《종의 기원》의 오류를 지적하기도 한다.

《진화하는 진화론》은 유전학과 함께 종의 기원을 결합시켜 진화를 부정하는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의 논쟁을 마무리 짓고 무수히 많은 유형들이 진화되어왔고 또 진화되고 있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