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메일이 보편화되면서 비즈니스 편지를 쓸 기회는 부쩍 줄어든 게 사실입니다.
혹시 첨부물이 있거나 서명이 필요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대부분은 팩스로 충분하지요. 필자의 경우,
비즈니스 편지를 직접 우송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본서에서는 지금도 이메일이 아닌 팩스나
비즈니스 편지가 쓰이는 경우의 예문들을 모았습니다.

- 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