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년을 달리는 여행이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상상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 『시간의 책』제1권 "태양의 돌"편. 역사적인 사실 속에 무한상상의 세계를 담고 있는 판타지 역사소설로, 3부작으로 이루어진 『시간의 책』은 프랑스에서 1년에 한 권씩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고, 마지막 3권은 2008년 9월에 출간 예정이다.
어느 날,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열네 살의 새뮤얼은 아버지의 서점에서 실마리를 찾던 중 지하실에서 빨간색 시간의 책과 태양문양을 새긴 회색 돌 그리고 구멍이 뚫린 동전 하나를 발견한다. 무심코 태양문양에 동전을 올려놓은 새뮤얼은 영문도 모른 채 놀랍고도 위험한 여행을 하게 된다.
위기의 순간을 맞을 때마다 재기로 고비를 넘기고, 우여곡절 끝에 태양문양에 동전을 맞춰 현재로 돌아온 새뮤얼, 그렇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새뮤얼은 영특한 사촌동생 릴리와 ‘시간의 책’을 앞에 놓고 연구를 하던 중 ‘펼쳐 있는 페이지가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는 추측을 하기에 이른다. 게다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가 역사과 재학 중에 이집트 고대유물 발굴 팀에 참여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마침내 아버지가 중세 시대의 한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상상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 『시간의 책』제1권 "태양의 돌"편. 역사적인 사실 속에 무한상상의 세계를 담고 있는 판타지 역사소설로, 3부작으로 이루어진 『시간의 책』은 프랑스에서 1년에 한 권씩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고, 마지막 3권은 2008년 9월에 출간 예정이다.
어느 날,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열네 살의 새뮤얼은 아버지의 서점에서 실마리를 찾던 중 지하실에서 빨간색 시간의 책과 태양문양을 새긴 회색 돌 그리고 구멍이 뚫린 동전 하나를 발견한다. 무심코 태양문양에 동전을 올려놓은 새뮤얼은 영문도 모른 채 놀랍고도 위험한 여행을 하게 된다.
위기의 순간을 맞을 때마다 재기로 고비를 넘기고, 우여곡절 끝에 태양문양에 동전을 맞춰 현재로 돌아온 새뮤얼, 그렇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새뮤얼은 영특한 사촌동생 릴리와 ‘시간의 책’을 앞에 놓고 연구를 하던 중 ‘펼쳐 있는 페이지가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는 추측을 하기에 이른다. 게다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가 역사과 재학 중에 이집트 고대유물 발굴 팀에 참여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마침내 아버지가 중세 시대의 한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