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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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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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 호스피스센터 [DVD 자료]/ 류국무 연출; EBS [기획·제작] |
개인저자 | 류국무 정남 |
단체저자명 | 한국교육방송공사 |
발행사항 | 서울: EBS 미디어, [2014]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1매(50분): 유성, 천연색; 12 cm |
총서사항 | 명의;[324회] |
일반주기 |
더빙: 한국어
제작년: 2013년 장르: [한국] 의학, 다큐멘터리 방영일: 2013.09.06 |
제작진주기 | 제작진: 책임프로듀서, 유무영 ; 프로듀서, 최병민 ; 글·구성, 윤승희 ; 촬영감독, 조영환 ; 편집, 김진호 ; 음악, 조은아 |
연주자/배역진 | 정남(내레이션) |
요약 | 호스피스를 흔히 더 이상 소생의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더 단호하게 이야기하면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해서 죽을 일만 남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고정관념의 가장 큰 오류는 호스피스는 치료를 포기해 떠밀려 가는 곳이 아니라, 호스피스를 선택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가는 곳이라는 점이다. 호스피스는 죽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 완화의료를 받으며 살러 가는 곳이고, 환자와 보호자가 천천히 이별을 준비하는 곳이다. 호스피스 병동에는 '다음에'라는 말이 없다. 환자가 병원이 답답하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보호자와 의료진은 외출을 준비한다. 환자에게 내일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또 의료진은 환자가 담배 피우는 것을 말리지 않는다. 환자가 기쁘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렇게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들은 하루하루를 말 그대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간다. 호스피스를 받고 있다고 해서 모든 의학적인 도움이 차단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환자들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처방하고, 힘이 없는 몸에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열심히 물리치료도 하고 재활치료도 한다. 환자들은 치료목적의 의료가 아닌 완화 목적의 의료혜택을 받는다. 1964년 호스피스라는 개념조차 없던 우리나라에 최초로 세워진 갈바리 호스피스. 또 호스피스에 뜻을 두고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던 외과 전문의인 정극규 박사. 지금은 모현 호스피스 센터의 진료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오디오, DD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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