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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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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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EBS) 세계의 교육현장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교육> [DVD 자료]. [2], 어린이 낙서를 읽는 법/ 서병교 연출; EBS [기획] |
개인저자 | 서병교 전해리 |
단체저자명 | 한국교육방송공사 |
발행사항 | 서울: EBS, 2011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1매(27분): 유성, 천연색; 12 cm |
일반주기 |
더빙: 한국어
제작년: 2010년 장르: [한국] 다큐멘터리 방영일: 2010.10.12 권차는 임의로 부여함 |
제작진주기 | 제작진: 책임프로듀서, 김유열 ; 글·구성, 조미혜 ; 촬영, 김형구 ; 편집, 김종기 ; 음악, 최의경 |
연주자/배역진 | 전해리(나레이션) |
요약 | 프랑스의 104센터는 모두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찰흙 놀이를 하고 부모들은 서로 모여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며 아이들 곁에 머물 수 있는 곳이다. 한 아이가 아빠에게 다가가 "내가 그린 물고기가 마음에 안 들어."라고 하자 아버지가 "이렇게 그리는 거야." 하며 물고기를 그려 보인다. 하지만, 이 아버지는 104센터의 지도 선생님께 불려 가 지적당하고 상담을 받아야만 했다.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가 사고를 치면 혼내기 전에 왜 그런 행동을 했으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묻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만큼 하나의 인격체로서 아이를 존중한다. 평범한 가정에서도 다른 어떤 장난감보다 갖가지 공작 재료들로 가득하다. 아이들이 언제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종이나 보드지가 벽에 붙어 있거나 미술재료들이 집안 가득하다. 뭘 그리니? 왜 그리니? 라며 감탄하는 표정을 보일 뿐 그림을 완성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 낙서는 아이들이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영유아 때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도 낙서가 아니다. 아이들이 막 그린 낙서를 부모가 굳이 이해할 필요도 없다. 아이가 꽃이라면 꽃이 되고, 미끄럼틀이라면 미끄럼틀이 되는 것, 그리고 이것을 존중하는 것이 부모의 위치이다. 프랑스의 104센터, 미술 심리 치료사, 아동 창의력 미술 전문가 에르베 튈레, 그리고 프랑스의 한 가정을 찾아가 아이들의 '낙서'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창의력 교육을 위한 부모의 진정한 역할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오디오, Dolby Digital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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