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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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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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EBS) 세계의 교육현장 <덴마크> [DVD 자료]. [3], 세계 유일의 롤플레이 게임 학교, 유스터스코브 애프터 스쿨 2부/ 우제호 연출; EBS [기획] |
개인저자 | 우제호 지미애 |
단체저자명 | 한국교육방송공사 |
발행사항 | 서울: EBS, 2011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1매(27분): 유성, 천연색; 12 cm |
일반주기 |
더빙: 한국어
제작년: 2010년 장르: [한국] 다큐멘터리 방영일: 2010.04.28 권차는 임의로 부여함 |
제작진주기 | 제작진: 책임프로듀서, 김유열 ; 글·구성, 윤도경 ; 촬영, 정채호 ; 편집, 진대중 ; 음악, 최의경 |
연주자/배역진 | 지미애(나레이션) |
요약 | 놀면 놀수록 배우는 학교. 애프터스쿨은 공립학교와 프리스쿨을 졸업했거나 다니고 있는 8~10학년 과정의 학생들이 1년 동안 공부하며 인생을 설계하는 기숙형 학교를 통칭하는 말이다. 유스터스코브 애프터 스쿨의 교육방식은 매우 독특하다. 가상현실 속의 롤플레이를 교과목 전반에 적용시켜 교과 과정 자체가 게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롤플레이 게임으로 진행되는 수업 방법을 살펴보자. 가령 한 주의 목표가 학생들에게 중세시대 덴마크의 역사를 가르치고 그 시대 사회가 어떻게 기능했는지, 그리고 봉건사회와 민주주의가 어떤 점에서 다른지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자. 선생님이 기본적인 중세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리고 나서 교사들은 각각의 학생들이 중세시대의 어떤 가문에 속하는지를 알려주고, 점수를 얻기 위해 학생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게임 속 규칙을 설명한다. 롤플레이 방식의 수업이 흥미로운 이유는, 교사가 배경과 역사를 설명해 주고 아이들이 같이 활동하면서 당시의 그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스스로 상상하고 깨우치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에 이기기 위해 학생들은 인터넷뿐 아니라 가능한 모든 자료를 활용한다. 재미있는 점은, 이 모든 게임의 진행이 수업시간이 아니라, 그 사이사이, 쉬는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즉 학생들은 하루종일공부를 하는 셈이다. 유스터스코브의 학생들은 롤 플레잉이라는 놀이를 통해 책 속의 지식을, 직접 경험하고, 온몸으로 배워나가고 있다. 공부는 책상 앞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놀면서 살아 있는 지식을 배우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덴마크의 자유로운 교육.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오디오, Dolby Digital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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