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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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DVD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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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KBS 스페셜) 도자기 [DVD 자료] : 인류문명에 관한 탐사보고서. 4, 청화의 제국 : empire / KBS 기획. |
단체저자명 | 케이비에스 KBS |
발행사항 | 서울: KBS 미디어, 2007. |
형태사항 | DVD 디스크 1매(60분) : 유성, 천연색 ; 12 cm. |
일반주기 |
지역코드: All, NTSC
화면비율: 4:3 Fullscreen 더빙: 한국어 오디오: DD Dolby Stereo 2.0 장르: [한국] 다큐멘터리, 도자기 |
요약 | (4) 1499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는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희망봉을 돌아 인도에 도착한다. 후추를 창아 왔던 그는 회항하는 함선에 청화백자를 싣고 돌아갔다. 200년 전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에서 그 존재를 알렸던 자기는 이로써 유럽에 본격적으로 전해진다. 중국 자기를 사기 위해 스페인 갤리언선은 대서양과 태평양을 횡단했고 황실들은 앞다퉈 자기방을 마련했다. 500년전 유럽에 불어닥친 쉬누아즈리 그 열풍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
요약 | 천 년 전, 도자기는 당대 최고의 하이테크 제품이었다. 그것은 인류가 만든 최초의 고부가가치 상품이자 최초의 대량 생산품이었으며, 최대의 국제교역 상품이었다. 도자기술을 가진 나라는 곧 세계 첨단 기술을 선도한다는 의미였고, 그로써 세계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다. 모두가 같은 목적으로 출발했지만, 이 기술에 최초로 도달했던 곳은 중국이었다. 그로부터 무려 천 년간 중국은 이 기술을 독점한다. 그 역사적 사실이 인류문면에 가져온 변화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도자기는 과학과 예술이 어떻게 융합되어 문화를 창조해 냈는지, 또 그 문화는 다른 문화와 교류하면서 어떻게 역사의 동력으로 작용했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증거이다. 인류 역사상 하나의 물건에 이렇게 많은 문명의 코드가 담겨진 예는 없었다. KBS 스페셜 <도자기>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낸 용광로, 도자기를 통해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문명 융합의 코드를 제시할 것이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DVD format |
언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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