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결과 상세 정보

  • HOME
  • 검색결과 상세 정보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Nobody can hurt me without my permission:

Wardetzki, Barbel

책이미지
서평쓰기
서평쓰기
책이미지

QRcode

QR Code
QRcode 사용방법
QRcode 사용방법
QR코드 정의
사각형의 가로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매트릭스)형식의 코드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 인식프로그램
스마트폰 마켓에 들어가면 'QR코드 스캔 프로그램'을 검색해 무료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서정보 QR코드 이용하기
도서 상세정보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웹페이지로 연결되어 해당 도서의 상세정보 및 소장정보 등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닫기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Nobody can hurt me without my permission: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베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두행숙 옮김
개인저자Wardetzki, Barbel
두행숙
발행사항서울: 웅진씽크빅: 걷는나무, 2014
형태사항259 p.: 천연색삽화; 21 cm
원서명Nimm's bitte nicht personlich : der gelassene Umgang mit Krankungen
ISBN9788901161198
서지주기참고문헌: p. 256-259
분류기호158.2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보존서고도서 신청보존서고도서 신청
  • 인쇄인쇄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D-NET
1 EM111201 158.2 W265ㄴ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2 EM111202 158.2 W265ㄴ c.2 2층 제1자료열람실/2층 일반도서서가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청구기호 Browsing

서평 (2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 제목에는 특수기호 사용을 제한합니다.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4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3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2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1점
  • 메세지가 없습니다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서평
  • 10
  • 2020-05-16
  • 추천수(0)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 두행숙 옮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심리학 관련 책을 찾아보다가 고등학교때 상처를 많이 받은게 생각이 나면서 이 제목이 유독 끌렸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살아간다. 하지만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게 너무 가슴이 와 닿았다.
저자는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로 34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 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치료해온 사람이다. ’나의 잘못’, ‘너의 잘못’을 분리하고 무조건 내 탓도 무조건 남 탓도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책임지지 않아도 될 부당한 모욕과 이유 없는 차별, 끝없는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 사람이다.
이 책은 상처를 받는 사람과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그 상처에 대해 반응하는지 알려주고, 상처를 받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마음의 상처는 폭언, 폭행, 학대, 버림받음 같은 심각한 사건이 있을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상하는 모든 일들이 상처와 관련있다고 말한다. 상처 받는 상황은 완전히 피할 수도 사라지게 할 수도 없다.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고통, 슬픔, 분노를 생생하게 느끼면서 상처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삶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자존감 안에서 당당한 관계를 맺어야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이 모욕적인 일을 당해도 어물쩍 넘어간다 왜냐면 화를 냈다가 더 큰 상처를 얻게 될까 무섭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스스로를 자책하고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 여기게 된다. 거짓 자아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일종의 방공호와 같은 역할을 한다. 누가봐도 멋지고 실수 한번 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이 되면 그 누구에게도 버림받지 않고 무시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것이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거짓 자아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것을 덜 상처받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와 열등감을 느끼는 나’, ‘완벽해지고 싶은 나’ 가 모두 내 마음 안에 살아가야한다. 몸은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 누군가를 죽도록 미워하고, 말할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속앓이하고, 참을 수 없는 분노에 밤 잠을 설친다면 몸에 탈이 나게 된다. 몸이 느끼는 통증을 약을 찾아 다니기보다 마음을 먼저 들여다 봐야한다.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상처를 받는 동시에 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상처와 주는 상처를 혼동하고 온통 받은 상처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모든 나쁜 결과들은 빨아들이고 자신을 희생자로 만든다. 이런 사람들과 있으면 아무리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해도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받은 상처’ 와 ‘ 준 상처’를 구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겪은 일들을 사실 그대로 인지할 수 있어야한다. 무조건 내 탓도 남 탓도 하지 않을 때 상처의 악순환을 멈출 수 있다. 기대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다. 한사람은 기대를 한 만큼 기대가 받아들여지지 못해서, 다른 한사람은 납득할 수 없는 비난과 비판이 괴로워서 결국 ‘너 때문에’로 시작하는 말이 상대에게 칼과 방패를 준비하게 되면서 서로 상처 받게 된다. 자기 반성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하지만 자기 비난과 자기 회의는 자존감을 갉아먹고 상처를 낸다. 이상처가 더 아픈 이유는 자기자신에게서 오는 상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 비하는 하지 말아야 한다. 화가 날수록 솔직해져야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 삶을 더 진지하게 바라보고 가치있게 사는 도구로 상처를 이용해야한다. 상처 받는 순간 나는 상처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관계를 끊지 말고 거리두자. 복수의 끝은 달콤하지 않다. 타인의 향한 마음을 닫지말자. 모든 것을 당신의 탓이라고 말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자. 상처를 받는 순간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자. 화가 났음을 알리자. 모든 걸 분명히 짚고 넘어가라. 상처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책에서 가장 좋았던 문장은 상처라는 큰 파도가 우리의 인생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게 내버려 두지 말고 차라리 파도타기를 배워 버리는 것이다. 라는 문장이다. 가장 좋았던 이유는 상처에 이끌려 나의 인생을 우울하고 망치는 것보다 내가 그 상처를 이용해서 나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파도타기를 배워 그 상처가 죽을 때까지 아플 줄 알았지만 어느새 상처가 희미해졌다고 더 지나면 상처가 사라질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상처를 잘 받는 사람, 다른사람에게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싶다. 이 책을 읽고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은 상처를 덜 받는 방법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다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 생각, 나는 특별하다는 생각을 알아갔으면 좋겠고 꼭 받은 상처 때문에 남은 인생을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갔으면 좋겠다. 상처주는 사람으로 인해서 상처 받는 사람이 없도록 상처를 받아서 그 속에 자신을 가둬두지 않도록, 그 사람을 증오하는데 힘을 다 쓰지 않도록  그래서 사람들이 상처없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나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읽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책의 좋은 점은 읽는 동안 많은 도움과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나의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주었다. 이 책을 바탕으로 나는 상처를 덜 받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를 읽고
  • 9
  • 2020-05-12
  • 추천수(0)
먼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 표지 하단에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내 마음에 확 와닿았기 때문이다.

태그

태그추가


1532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155 (일동) Tel. 031)400-7071~4 Fax. 031)400-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