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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이남의 블랙 아프리카, 그곳에서 나를 만나다!
에티오피아에서 마다가스카르까지 아프리카 14개국 종단기『안녕 아프리카』. 배낭 하나 둘러메고 저자 홀로 아프리카 대륙을 76일간 돌아다닌 기록으로, 이 책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블랙 아프리카 14개국의 여행기를 담았다. ‘아프리카의 뿔’ 에티오피아에서 대륙을 타고 내려와 케냐, 잠비아, 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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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이남의 블랙 아프리카, 그곳에서 나를 만나다!
에티오피아에서 마다가스카르까지 아프리카 14개국 종단기『안녕 아프리카』. 배낭 하나 둘러메고 저자 홀로 아프리카 대륙을 76일간 돌아다닌 기록으로, 이 책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블랙 아프리카 14개국의 여행기를 담았다. ‘아프리카의 뿔’ 에티오피아에서 대륙을 타고 내려와 케냐, 잠비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거쳐 남쪽 끝, 케이프타운을 찍고 나미비아를 거슬러 올라 대서양 연안까지 갔다가 다시 인도양으로 돌아와 마다가스카르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 책은 빽빽한 밀림, 광활한 세렝게티 대평원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미브 사막 등의 눈부신 자연, 해바라기를 닮은 미소를 가진 사람들, 그리고 600만 년 전의 지구와 인류의 역사가 공존하는 아프리카의 이야기를 290여 장에 이르는 사진과 지도 6장과 함께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 고대사부터 현재 아프리카인의 삶까지 짚어보는 인문학적인 여행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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