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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손끝 하나 대지 않고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 철학은 바로 아이의 장난이다!
유능하고 열정적인 젊은 프랑스 철학교수 라파엘 앙토방의 자전적 에세이. 라파엘 앙토방은 프랑스의 철학교수이자 저널리스트다. 작가인 장-폴 앙토방의 아들이기도 저자는 어려서부터 저명한 지식인들 집단 속에서 특혜를 누리며 자랄 수 있었다. 철학과 현실을 접목시켜, 현재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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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손끝 하나 대지 않고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 철학은 바로 아이의 장난이다!
유능하고 열정적인 젊은 프랑스 철학교수 라파엘 앙토방의 자전적 에세이. 라파엘 앙토방은 프랑스의 철학교수이자 저널리스트다. 작가인 장-폴 앙토방의 아들이기도 저자는 어려서부터 저명한 지식인들 집단 속에서 특혜를 누리며 자랄 수 있었다. 철학과 현실을 접목시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철학자 ''''라파엘 앙토방''''이 삶의 비밀들을 속삭인다.
[오후 3시]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철학적 지평을 열어준다.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엄청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자연의 이치와 신의 존재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연계된 시간의 흐름도 없고, 어떤 규칙이나 정해진 사유의 틀도 없다. 그저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니체, 칸트 등 위대한 철학적 스승들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가 보고 느끼고 사유하는 대로 삶을 바라보게 만든다.
이 철학 에세이는 라파엘 앙토방의 첫 번째 저서이다. 논리를 전개하고 설명하고 논증하는 방식이 아니라, 생경한 방식으로 사물들을 바라보면서 신비로 가득한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한 여름처럼 지치고 나른하게 만드는 오후 3시, 감미로운 철학 산책이 시작된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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