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자서(自序)
발간사 _ 존경하는 아버님 송강(松崗) 일대기 출판에 즈음하여｜이기준
책을 내면서｜이달호
일러두기

제1부 반골 집안, 문재 넘친 후손으로 서다
아산 탕정면에 똬리를 튼 고성 이씨 후손
문재를 갖춘 재동이 나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부모님
사람 좋아하고 우애 깊은 형
아래로부터 본 구한말 사회상
두둑한 배포와 강인한 성격

제2부 청년 시절의 꿈과 전개
상급학교 진학을 향한 열정(경성고등보통학교 입학)
나라는 망했지만 가정은 꾸미고
경성공업전문학교에 진학하여 민족문제에 눈을 뜨다
어른을 받들고 종중의 전통을 복원하다

제3부 3ㆍ1운동과 민족주의운동
동맹휴학 위원장으로 3ㆍ1운동을 이끌다
상해임시정부의 군자금 모집 활동
중국과 일본에서 불태운 독립일지

제4부 무산자교육기관 ''고학당''
3ㆍ1운동 이후 고학의 열기와 고학당
고학을 통한 ''성공''과 좌절
국내 학원 설립에 ?을 두다
고학생 구제를 위한 고학당의 설립
야시장의 실패와 교사 이전
집단협력의 결실, 신교사 설립
''룸펜 - 인텔리겐차''를 위한 학습공동체
고학당의 ''무산자 교육운동''
조선학생전위동맹의 결성
광주학생운동의 발발과 조선학생전위동맹의 활약
고학생 이종, 고학당 학생이 되다
고학당의 강제해산
고학당 제자 김태래
고학당 시절 송강의 몇 가지 일화

제5부 민족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방향전환
조선공산당과 ''후계조직''의 결성
신간회 활동
날개를 잠시 접은 영욕의 감옥 생활
전향 공작과 사상범들의 놀이문화
외유내강의 목석 같은 전무님

제6부 대동사회를 꿈꾼 ''대동콘체른''
민족지도자 몽양, 송강을 찾다
평생동지 이종만과 다시 손을 굳건히 잡다
칠전팔기의 대명사, 이종만의 삶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영평금광의 매입과 운영(1932~1937.5)
영평금광의 매각과 사회환원 조치
민족경제자립운동의 구심점, ''대동사업체''
''대동''의 깃발 아래 함께한 인사들
''금광왕''의 천진루 여관 기자회견(1937.5.12)
대동농촌사의 설립 이념과 동기
수공업적으로 운영된 장진사금산(장진금광의 전신)
대동사업체의 생명선, 장진금광
대동사업체의 모체, 대동광업주식회사
대동광산조합의 혁신적 이념
대동농촌사의 운영 사례와 지침
공업 진흥 교육의 기수, 대동공전을 세우다
대동사업체의 몰락과 변화
이종만, 북한 전후 복구사업에 매진하다
송강과 이종만의 아름다운 동행과 안타까운 이별

제7부 해방과 전쟁, ''공업입국''의 중심에 서서
조선공업기술연맹의 결성과 활동
조선광업회, 테러의 위험에서 벗어나다
해방 공간의 무질서
뚝심과 추진력으로 건국공업박람회를 열다
김재을, 김삼룡과의 인연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와 상공장관 추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시대를 잘못 만난……

부록
시와 글씨
인물평
송강 관련 자료
폐쇄된 프로학교｜『조선일보』 1931년 연재
사회의식에 눈떠 가며｜이종 씀
송강(松崗) 이준열(李駿烈) 연보 (1896. 8. 12 ~ 1982. 2. 27)
가계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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